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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영산악회 제43회 미륵산제 봉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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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박건오 작성 1,938조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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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악인의 무사 산행을 기원하는 통영산악회 제43회 미륵산제가 지난 17일 오전 미륵산 띠밭등에서 봉행됐다.

이날 경남산악연맹회장, 진주산악회, 진주 촉석산악회, 통영등산연합회장. 통영산악회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 산제를 올렸다.

산제는 자연보호헌장낭독, 산악인의 선서, 산행안전수칙 낭독, 회장인사, 독축에 이어 헌작 재배 순으로 진행됐다.

김계환 회장은 인사말에서 “국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레저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산이 몸살을 앓을 정도다. 이로 말미암아 등산로 훼손으로 자연 복원을 위해 휴식년제를 시행하고 있으므로 산악인들은 산에서 즐거움을 누리는 만큼 돌 하나 풀 한포기 나뭇가지 하나라도 아끼고 잘 보존 해야 할 것” 이라고 강조했다.

이어 김계환 통영산악회장의 초헌으로 아헌에는 경남산악연맹, 종헌에는 통영등산엽합회장, 통영산악회 전 회장 순으로 산제를 지냈다. 산제를 마친 산악동호인과 통영산악회원가족들은 잔디밭에 앉아 준비해온 음식을 들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.

통영산악회는 지역의 미륵산 벽방산 등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리산 등 전국의 명산을 탐방하며 건강관리와 자연 사랑을 이어 가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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